무시마의 오이시야마 산에 오르면 세토나이카이의 간선 항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등대에서 보는 경치는 뛰어나 크고 작은 선박이 동서로 오가는 세토우치의 '바닷길'로 섬과 원격지가 연결되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토우치의 전망이 좋고, 거석과 괴석이 보이는 홍법대사(弘法大師) 연고의 영지(靈地). 산정 거석에는 신불이 모셔져 있다. 신교잔 산의 채석 현장에서 잘라내는 화강암은 '아오키이시(靑木石)'로 유명하다.

근세 이후 시와쿠 수군의 후예들은 해상 운송선과 목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여 시와쿠를 떠나 각 지역에서 활약하였다. 본도의 도마리 지구에 있는 지토세자는 시와쿠 목수에 의해 분큐 2년(1862)에 세워진 연극 극장으로 기단에는 본도의 화강암이 사용되었다. 시와쿠의 번영과 풍속을 말해주는 귀중한 건물…

세토우치의 전망이 좋고, 거석과 괴석이 보이는 홍법대사(弘法大師) 연고의 영지(靈地). 산정 거석에는 신불이 모셔져 있다. 신교잔 산의 채석 현장에서 잘라내는 화강암은 '아오키이시(靑木石)'로 유명하다.

근세 이후 시와쿠 수군의 후예들은 해상 운송선과 목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여 시와쿠를 떠나 각 지역에서 활약하였다. 본도의 도마리 지구에 있는 지토세자는 시와쿠 목수에 의해 분큐 2년(1862)에 세워진 연극 극장으로 기단에는 본도의 화강암이 사용되었다. 시와쿠의 번영과 풍속을 말해주는 귀중한 건물…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근세 이후 시와쿠 수군의 후예들은 해상 운송선과 목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여 시와쿠를 떠나 각 지역에서 활약하였다. 본도의 도마리 지구에 있는 지토세자는 시와쿠 목수에 의해 분큐 2년(1862)에 세워진 연극 극장으로 기단에는 본도의 화강암이 사용되었다. 시와쿠의 번영과 풍속을 말해주는 귀중한 건물…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토 내해에 면하여 자연의 지형을 절묘하게 이용해서 돌을 끼워맞춰 쌓아 올린 관람석. 일년에 한 번 개최되는 가을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축조되었다고 여겨진다. 길이 약 80m, 높이는 약 18m. 관람석이 완성된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1812년에 봉납된 가을 축제의 모습이 묘사된 그림 속에는 이미 등장하고 있다.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토 내해에 면하여 자연의 지형을 절묘하게 이용해서 돌을 끼워맞춰 쌓아 올린 관람석. 일년에 한 번 개최되는 가을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축조되었다고 여겨진다. 길이 약 80m, 높이는 약 18m. 관람석이 완성된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1812년에 봉납된 가을 축제의 모습이 묘사된 그림 속에는 이미 등장하고 있다.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쇼도시마섬에서는 채석장이 각지에 개척되었는데, 특히 이와가타니의 채석장 터에는 오늘날에도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석재가 대량으로 남아 있다. 구로다 가문이 에도시대에 돌 관리자(반야)를 이 지역에 두고 돌의 수와 상태를 파악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장소…

세토 내해에 면하여 자연의 지형을 절묘하게 이용해서 돌을 끼워맞춰 쌓아 올린 관람석. 일년에 한 번 개최되는 가을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축조되었다고 여겨진다. 길이 약 80m, 높이는 약 18m. 관람석이 완성된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1812년에 봉납된 가을 축제의 모습이 묘사된 그림 속에는 이미 등장하고 있다.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쇼도시마섬에서는 채석장이 각지에 개척되었는데, 특히 이와가타니의 채석장 터에는 오늘날에도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석재가 대량으로 남아 있다. 구로다 가문이 에도시대에 돌 관리자(반야)를 이 지역에 두고 돌의 수와 상태를 파악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장소…

에도막부가 실시한 지도 편찬 사업에 의해 작성된 지도. 게이초 시기의 지도는 쇼도시마섬과 9개국의 지도만이 현존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지도는 1605년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지도에는 돌 운반에 빼놓을 수 없는 세토 내해 항로를 고도의 항해 기술을 응용한 측량 기술을 이용하여 작…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쇼도시마섬에서는 채석장이 각지에 개척되었는데, 특히 이와가타니의 채석장 터에는 오늘날에도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석재가 대량으로 남아 있다. 구로다 가문이 에도시대에 돌 관리자(반야)를 이 지역에 두고 돌의 수와 상태를 파악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장소…

에도막부가 실시한 지도 편찬 사업에 의해 작성된 지도. 게이초 시기의 지도는 쇼도시마섬과 9개국의 지도만이 현존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지도는 1605년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지도에는 돌 운반에 빼놓을 수 없는 세토 내해 항로를 고도의 항해 기술을 응용한 측량 기술을 이용하여 작…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도막부가 실시한 지도 편찬 사업에 의해 작성된 지도. 게이초 시기의 지도는 쇼도시마섬과 9개국의 지도만이 현존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지도는 1605년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지도에는 돌 운반에 빼놓을 수 없는 세토 내해 항로를 고도의 항해 기술을 응용한 측량 기술을 이용하여 작…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쇼도시마섬에는 산골짜기나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산악 영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섬 88영지 영지는 총 길이 약 150㎞이며, 험한 바위 절벽의 동굴에 본존을 모시는 산악 영지가 많아 돌과 신앙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이 2곳의 채석장 터는 히고국 구마모토 성주 가토 히고노카미가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고세바라 채석장 터에는 가토 가문의 가문인 ◎(뱀의 눈)문양이 각인된 할석도 있다. 또한 가토 가문에 유래하는 고문서, 장도가 당시의 촌장 집에 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가 오미 지구를 둘러싸듯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이 채석장 터에는 평석과 이판암 등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크고 작은 돌들이 흩어져 있다.

이 2곳의 채석장 터는 히고국 구마모토 성주 가토 히고노카미가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고세바라 채석장 터에는 가토 가문의 가문인 ◎(뱀의 눈)문양이 각인된 할석도 있다. 또한 가토 가문에 유래하는 고문서, 장도가 당시의 촌장 집에 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 2곳의 채석장 터는 히고국 구마모토 성주 가토 히고노카미가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고세바라 채석장 터에는 가토 가문의 가문인 ◎(뱀의 눈)문양이 각인된 할석도 있다. 또한 가토 가문에 유래하는 고문서, 장도가 당시의 촌장 집에 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 2곳의 채석장 터는 히고국 구마모토 성주 가토 히고노카미가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고세바라 채석장 터에는 가토 가문의 가문인 ◎(뱀의 눈)문양이 각인된 할석도 있다. 또한 가토 가문에 유래하는 고문서, 장도가 당시의 촌장 집에 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 2곳의 채석장 터는 히고국 구마모토 성주 가토 히고노카미가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고세바라 채석장 터에는 가토 가문의 가문인 ◎(뱀의 눈)문양이 각인된 할석도 있다. 또한 가토 가문에 유래하는 고문서, 장도가 당시의 촌장 집에 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쇼도시마섬 후쿠다 지구에는 축성의 명수로 유명한 도도 다카토라의 전용 채석장으로, 히다시타니 채석장, 니시타니 채석장, 도치멘지 채석장, 다이아지로 채석장 등 4곳이 있었다는 것이 쇼도시마섬 9개 마을 다카탄베쓰 명세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 2곳의 채석장 터는 히고국 구마모토 성주 가토 히고노카미가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고세바라 채석장 터에는 가토 가문의 가문인 ◎(뱀의 눈)문양이 각인된 할석도 있다. 또한 가토 가문에 유래하는 고문서, 장도가 당시의 촌장 집에 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쇼도시마섬 후쿠다 지구에는 축성의 명수로 유명한 도도 다카토라의 전용 채석장으로, 히다시타니 채석장, 니시타니 채석장, 도치멘지 채석장, 다이아지로 채석장 등 4곳이 있었다는 것이 쇼도시마섬 9개 마을 다카탄베쓰 명세장에 기록되어 있다.

쇼도시마섬 후쿠다 지구에는 축성의 명수로 유명한 도도 다카토라의 전용 채석장으로, 히다시타니 채석장, 니시타니 채석장, 도치멘지 채석장, 다이아지로 채석장 등 4곳이 있었다는 것이 쇼도시마섬 9개 마을 다카탄베쓰 명세장에 기록되어 있다.

쇼도시마섬 후쿠다 지구에는 축성의 명수로 유명한 도도 다카토라의 전용 채석장으로, 히다시타니 채석장, 니시타니 채석장, 도치멘지 채석장, 다이아지로 채석장 등 4곳이 있었다는 것이 쇼도시마섬 9개 마을 다카탄베쓰 명세장에 기록되어 있다.

쇼도시마섬 후쿠다 지구에는 축성의 명수로 유명한 도도 다카토라의 전용 채석장으로, 히다시타니 채석장, 니시타니 채석장, 도치멘지 채석장, 다이아지로 채석장 등 4곳이 있었다는 것이 쇼도시마섬 9개 마을 다카탄베쓰 명세장에 기록되어 있다.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쇼도시마섬 후쿠다 지구에는 축성의 명수로 유명한 도도 다카토라의 전용 채석장으로, 히다시타니 채석장, 니시타니 채석장, 도치멘지 채석장, 다이아지로 채석장 등 4곳이 있었다는 것이 쇼도시마섬 9개 마을 다카탄베쓰 명세장에 기록되어 있다.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멧돼지나 사슴 등 조수로부터 논밭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시가키 울타리. “쇼도군지”에는 1790년에 쇼도시마섬 내를 둘러싸듯이 쌓여진 전장 약 120㎞의 시시가키 울타리가 완성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축조부터 유지관리까지 마을 주민 전원이 도맡아 한다는 내용을 상의한 기록도 남아 있어, 당시 주민들에…

시와쿠 수군을 통치한 호족은 덴쇼시기(1573~1593)에는 시와쿠 닌묘의 대표인 ‘도시요리’라 불렸습니다. 당초에는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마키 가문이 ‘도시요리’로 선정되었고 이 직위는 세습되었습니다. 그 중 이리에, 미야모토, 요시다 가문의 묘지가 섬 내에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과 동일한 시기인 16…

멧돼지나 사슴 등 조수로부터 논밭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시가키 울타리. “쇼도군지”에는 1790년에 쇼도시마섬 내를 둘러싸듯이 쌓여진 전장 약 120㎞의 시시가키 울타리가 완성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축조부터 유지관리까지 마을 주민 전원이 도맡아 한다는 내용을 상의한 기록도 남아 있어, 당시 주민들에…

쇼도시마섬에 전해지는 석공들이 일하면서 불렀던 노동가이다. 수작업으로 돌을 쪼갰던 석공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하다. 오늘날에는 춤과 악기가 가미되어 뜻 있는 사람들에 의해 축하 민요로써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멧돼지나 사슴 등 조수로부터 논밭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시가키 울타리. “쇼도군지”에는 1790년에 쇼도시마섬 내를 둘러싸듯이 쌓여진 전장 약 120㎞의 시시가키 울타리가 완성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축조부터 유지관리까지 마을 주민 전원이 도맡아 한다는 내용을 상의한 기록도 남아 있어, 당시 주민들에…

쇼도시마섬에 전해지는 석공들이 일하면서 불렀던 노동가이다. 수작업으로 돌을 쪼갰던 석공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하다. 오늘날에는 춤과 악기가 가미되어 뜻 있는 사람들에 의해 축하 민요로써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이 떨어질 듯하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불가사의한 화강암 거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마사토화된 부분이 침식되어 경질의 핵석이 지표에 드러난 것이다. 이 거석은 고세이시즈치 신사에서 신이 깃든 영물로 모셔지고 있어 사람들의 돌에 대한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

쇼도시마섬에 전해지는 석공들이 일하면서 불렀던 노동가이다. 수작업으로 돌을 쪼갰던 석공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하다. 오늘날에는 춤과 악기가 가미되어 뜻 있는 사람들에 의해 축하 민요로써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이 떨어질 듯하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불가사의한 화강암 거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마사토화된 부분이 침식되어 경질의 핵석이 지표에 드러난 것이다. 이 거석은 고세이시즈치 신사에서 신이 깃든 영물로 모셔지고 있어 사람들의 돌에 대한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산에서 채석해 온 석재를 선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두이다. 이 주변에는 분고국 다케타번 나카가와 나이젠노카미 히사모리 공이 지휘한 채석장 터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 후에도 이즈모 마쓰에번의 마쓰다이라 데와노카미 나오마사 공은 막부의 허가를 받아 이곳…

이 떨어질 듯하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불가사의한 화강암 거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마사토화된 부분이 침식되어 경질의 핵석이 지표에 드러난 것이다. 이 거석은 고세이시즈치 신사에서 신이 깃든 영물로 모셔지고 있어 사람들의 돌에 대한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산에서 채석해 온 석재를 선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두이다. 이 주변에는 분고국 다케타번 나카가와 나이젠노카미 히사모리 공이 지휘한 채석장 터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 후에도 이즈모 마쓰에번의 마쓰다이라 데와노카미 나오마사 공은 막부의 허가를 받아 이곳…

다나카 지쿠고노카미가 지배한 쇄석장이며, 출하항으로도 활기를 띄었던 장소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돌들에는 대표자의 각인 ‘田のちくこの(지쿠고 태수 다나카)’가 새겨져 있는데, 오사카성 돌축대에도 ‘田筑後(다나카의 지쿠고)’, ‘小豆島(쇼도시마)’라고 새겨진 각인이 확인되었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산에서 채석해 온 석재를 선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두이다. 이 주변에는 분고국 다케타번 나카가와 나이젠노카미 히사모리 공이 지휘한 채석장 터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 후에도 이즈모 마쓰에번의 마쓰다이라 데와노카미 나오마사 공은 막부의 허가를 받아 이곳…

다나카 지쿠고노카미가 지배한 쇄석장이며, 출하항으로도 활기를 띄었던 장소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돌들에는 대표자의 각인 ‘田のちくこの(지쿠고 태수 다나카)’가 새겨져 있는데, 오사카성 돌축대에도 ‘田筑後(다나카의 지쿠고)’, ‘小豆島(쇼도시마)’라고 새겨진 각인이 확인되었다.

오사카성 축성 당시의 도도 다카토라의 채석장으로 여겨지는 니시타니 채석장 근처에 있는 오야마즈미 신사에서는 매년 1월 9일에 “기술 습득”과 “안전”을 기원하는 ‘야마노카미 축제’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지금도 개최되고 있다. 석공과 석재 운반선에 의해 번영을 누렸던 이 지구를 상징하는 행사 중의 하나…

다나카 지쿠고노카미가 지배한 쇄석장이며, 출하항으로도 활기를 띄었던 장소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돌들에는 대표자의 각인 ‘田のちくこの(지쿠고 태수 다나카)’가 새겨져 있는데, 오사카성 돌축대에도 ‘田筑後(다나카의 지쿠고)’, ‘小豆島(쇼도시마)’라고 새겨진 각인이 확인되었다.

오사카성 축성 당시의 도도 다카토라의 채석장으로 여겨지는 니시타니 채석장 근처에 있는 오야마즈미 신사에서는 매년 1월 9일에 “기술 습득”과 “안전”을 기원하는 ‘야마노카미 축제’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지금도 개최되고 있다. 석공과 석재 운반선에 의해 번영을 누렸던 이 지구를 상징하는 행사 중의 하나…

메이지시대 이후의 후쿠다 지구의 석재업을 지탱했던 채석장 터. 이 장소에서 황궁 정문 돌다리, 후시미노모모야마노미사사기 천황릉 등에 돌을 제공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는 바위 표면의 끌 자국이나 빗물이 고인 조바코 호수 등 채석장에서 작업한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의 활기 넘쳤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오사카성 축성 당시의 도도 다카토라의 채석장으로 여겨지는 니시타니 채석장 근처에 있는 오야마즈미 신사에서는 매년 1월 9일에 “기술 습득”과 “안전”을 기원하는 ‘야마노카미 축제’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지금도 개최되고 있다. 석공과 석재 운반선에 의해 번영을 누렸던 이 지구를 상징하는 행사 중의 하나…

메이지시대 이후의 후쿠다 지구의 석재업을 지탱했던 채석장 터. 이 장소에서 황궁 정문 돌다리, 후시미노모모야마노미사사기 천황릉 등에 돌을 제공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는 바위 표면의 끌 자국이나 빗물이 고인 조바코 호수 등 채석장에서 작업한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의 활기 넘쳤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덴구이와 채석장, 덴쿠이와이소 채석장, 미나미타니 채석장, 도후이시 채석장, 가메자키 채석장, 하치닌이시 채석장】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메이지시대 이후의 후쿠다 지구의 석재업을 지탱했던 채석장 터. 이 장소에서 황궁 정문 돌다리, 후시미노모모야마노미사사기 천황릉 등에 돌을 제공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는 바위 표면의 끌 자국이나 빗물이 고인 조바코 호수 등 채석장에서 작업한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의 활기 넘쳤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덴구이와 채석장, 덴쿠이와이소 채석장, 미나미타니 채석장, 도후이시 채석장, 가메자키 채석장, 하치닌이시 채석장】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등표용 기름의 저장고로 사용되었던 화강암의 외벽을 가진 석조 창고입니다. 석재 마무리 방법의 차이에 따른 벽면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답다. 등표와 마찬가지로 1895년에 준공되었습니다.

【덴구이와 채석장, 덴쿠이와이소 채석장, 미나미타니 채석장, 도후이시 채석장, 가메자키 채석장, 하치닌이시 채석장】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등표용 기름의 저장고로 사용되었던 화강암의 외벽을 가진 석조 창고입니다. 석재 마무리 방법의 차이에 따른 벽면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답다. 등표와 마찬가지로 1895년에 준공되었습니다.

히로시마섬의 남쪽 약 1㎞ 앞바다에 떠 있는 지름 50m의 암초(하부시이와) 위에 설치된 등표(등대)입니다. 높이 13m의 등대는 화강암을 쪼갠 석재를 쌓아올려 만들어졌습니다.

등표용 기름의 저장고로 사용되었던 화강암의 외벽을 가진 석조 창고입니다. 석재 마무리 방법의 차이에 따른 벽면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답다. 등표와 마찬가지로 1895년에 준공되었습니다.

히로시마섬의 남쪽 약 1㎞ 앞바다에 떠 있는 지름 50m의 암초(하부시이와) 위에 설치된 등표(등대)입니다. 높이 13m의 등대는 화강암을 쪼갠 석재를 쌓아올려 만들어졌습니다.

구 히로시마섬 니시 초등학교의 일부를 이용하여 히로시마섬에서 채석된 화강암 ‘아오키이시돌’의 역사를 비롯하여 채석용 도구, 섬의 생활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와쿠 제도의 한 섬으로 석재를 끊임없이 실어나른 돌 섬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섬의 남쪽 약 1㎞ 앞바다에 떠 있는 지름 50m의 암초(하부시이와) 위에 설치된 등표(등대)입니다. 높이 13m의 등대는 화강암을 쪼갠 석재를 쌓아올려 만들어졌습니다.

구 히로시마섬 니시 초등학교의 일부를 이용하여 히로시마섬에서 채석된 화강암 ‘아오키이시돌’의 역사를 비롯하여 채석용 도구, 섬의 생활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와쿠 제도의 한 섬으로 석재를 끊임없이 실어나른 돌 섬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오쿠니누시노카미, 아마노오시타테노카미, 스쿠나비코나노카미 등 세 신을 모시는 고가라스 신사의 도리이. 가로대의 양쪽 끝이 고사리 끝처럼 둥글게 말려올라간 묘진토리이 양식의 신사문입니다. 1627년 오사카성 축성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사쓰마의 석공 기가헤와 현지 주민 구로베 등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구 히로시마섬 니시 초등학교의 일부를 이용하여 히로시마섬에서 채석된 화강암 ‘아오키이시돌’의 역사를 비롯하여 채석용 도구, 섬의 생활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와쿠 제도의 한 섬으로 석재를 끊임없이 실어나른 돌 섬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오쿠니누시노카미, 아마노오시타테노카미, 스쿠나비코나노카미 등 세 신을 모시는 고가라스 신사의 도리이. 가로대의 양쪽 끝이 고사리 끝처럼 둥글게 말려올라간 묘진토리이 양식의 신사문입니다. 1627년 오사카성 축성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사쓰마의 석공 기가헤와 현지 주민 구로베 등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 시에 호소카와 가문의 채석장으로 이용되었던 장소입니다. 호소카와 가문의 문서에 의하면, 1623년 3월 1일부터 11월까지 나가오카 시키부쇼유 조, 나가오카 우마노스케 조, 아리요시 헤이키지 조, 마기 사마노조 조 등 4조가 약 9개월 동안 채석 작업을 하였으며 총 149,228명이 이곳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

오쿠니누시노카미, 아마노오시타테노카미, 스쿠나비코나노카미 등 세 신을 모시는 고가라스 신사의 도리이. 가로대의 양쪽 끝이 고사리 끝처럼 둥글게 말려올라간 묘진토리이 양식의 신사문입니다. 1627년 오사카성 축성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사쓰마의 석공 기가헤와 현지 주민 구로베 등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오사카성 축성 시에 호소카와 가문의 채석장으로 이용되었던 장소입니다. 호소카와 가문의 문서에 의하면, 1623년 3월 1일부터 11월까지 나가오카 시키부쇼유 조, 나가오카 우마노스케 조, 아리요시 헤이키지 조, 마기 사마노조 조 등 4조가 약 9개월 동안 채석 작업을 하였으며 총 149,228명이 이곳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

구 히시마 초등학교의 교정에 있는 유적입니다. 나라·헤이안시대에 해상 교통의 안전을 기원한 제사터입니다. 1962년, 교정에서 동경, 동령, 토기류 등이 출토되면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발굴 조사 결과, 나라 삼채 단지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폐 와도카이친, 작은 토기 등 제사에 자주 사용되는 여러가지 물건…

오사카성 축성 시에 호소카와 가문의 채석장으로 이용되었던 장소입니다. 호소카와 가문의 문서에 의하면, 1623년 3월 1일부터 11월까지 나가오카 시키부쇼유 조, 나가오카 우마노스케 조, 아리요시 헤이키지 조, 마기 사마노조 조 등 4조가 약 9개월 동안 채석 작업을 하였으며 총 149,228명이 이곳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

구 히시마 초등학교의 교정에 있는 유적입니다. 나라·헤이안시대에 해상 교통의 안전을 기원한 제사터입니다. 1962년, 교정에서 동경, 동령, 토기류 등이 출토되면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발굴 조사 결과, 나라 삼채 단지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폐 와도카이친, 작은 토기 등 제사에 자주 사용되는 여러가지 물건…

시라이시지마섬은 이곳 저곳에 흰색 화강암이 노출되어 있어 시라이시(白石)라는 지명에 걸맞는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봉우리에서 봉우리를 이어주는 산책길에서는 다양한 거석과 기암을 볼 수 있는데, 세토 내해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킹과 오리엔티어링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거인이 입는 …

구 히시마 초등학교의 교정에 있는 유적입니다. 나라·헤이안시대에 해상 교통의 안전을 기원한 제사터입니다. 1962년, 교정에서 동경, 동령, 토기류 등이 출토되면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발굴 조사 결과, 나라 삼채 단지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폐 와도카이친, 작은 토기 등 제사에 자주 사용되는 여러가지 물건…

시라이시지마섬은 이곳 저곳에 흰색 화강암이 노출되어 있어 시라이시(白石)라는 지명에 걸맞는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봉우리에서 봉우리를 이어주는 산책길에서는 다양한 거석과 기암을 볼 수 있는데, 세토 내해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킹과 오리엔티어링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거인이 입는 …

마나베시마섬은 중세에는 마나베 수군의 본거지였다. 그 촌락은 바닷길을 다스렸던 비산 제도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촌락 가운데 하나이다. 골목길이 크게 구부러지고 복잡하며 네거리를 형성하지 않는 거리는 중세부터 이어진 방위를 우선시한 촌락의 구조가 남겨진 것으로 여겨진다. 마나베 가문 주택은 유서 깊은…

시라이시지마섬은 이곳 저곳에 흰색 화강암이 노출되어 있어 시라이시(白石)라는 지명에 걸맞는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봉우리에서 봉우리를 이어주는 산책길에서는 다양한 거석과 기암을 볼 수 있는데, 세토 내해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킹과 오리엔티어링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거인이 입는 …

마나베시마섬은 중세에는 마나베 수군의 본거지였다. 그 촌락은 바닷길을 다스렸던 비산 제도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촌락 가운데 하나이다. 골목길이 크게 구부러지고 복잡하며 네거리를 형성하지 않는 거리는 중세부터 이어진 방위를 우선시한 촌락의 구조가 남겨진 것으로 여겨진다. 마나베 가문 주택은 유서 깊은…

기타기시마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가. 아직 수작업으로 돌을 자르던 시절에 석공들이 산에서 채석 작업을 할 때 불렀다. 끌을 칠 때 이 노동가에 박자를 맞추면 작업 능률이 향상되었다. 작업이 기계화된 후로는 불리지 않게 되었지만 전통문화로서 보존회가 계승하고 있다. 가사: ‘나니와 명물 오사카 성도 기타기…

마나베시마섬은 중세에는 마나베 수군의 본거지였다. 그 촌락은 바닷길을 다스렸던 비산 제도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촌락 가운데 하나이다. 골목길이 크게 구부러지고 복잡하며 네거리를 형성하지 않는 거리는 중세부터 이어진 방위를 우선시한 촌락의 구조가 남겨진 것으로 여겨진다. 마나베 가문 주택은 유서 깊은…

기타기시마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가. 아직 수작업으로 돌을 자르던 시절에 석공들이 산에서 채석 작업을 할 때 불렀다. 끌을 칠 때 이 노동가에 박자를 맞추면 작업 능률이 향상되었다. 작업이 기계화된 후로는 불리지 않게 되었지만 전통문화로서 보존회가 계승하고 있다. 가사: ‘나니와 명물 오사카 성도 기타기…

기타기시마섬에서 출토되는 화강암 ‘기타기이시돌’의 채석과 가공 등에 사용된 용구입니다. 가사오카시립 기타기 중학교 내의 기타기이시 기념실에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료는 채석장에서 사용된 ‘채석 용구’, 가공장에서 사용된 ‘가공 용구’, 도구 손질에 사용된 ‘단야 용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타기시마섬에 전해 내려오는 노동가. 아직 수작업으로 돌을 자르던 시절에 석공들이 산에서 채석 작업을 할 때 불렀다. 끌을 칠 때 이 노동가에 박자를 맞추면 작업 능률이 향상되었다. 작업이 기계화된 후로는 불리지 않게 되었지만 전통문화로서 보존회가 계승하고 있다. 가사: ‘나니와 명물 오사카 성도 기타기…

기타기시마섬에서 출토되는 화강암 ‘기타기이시돌’의 채석과 가공 등에 사용된 용구입니다. 가사오카시립 기타기 중학교 내의 기타기이시 기념실에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료는 채석장에서 사용된 ‘채석 용구’, 가공장에서 사용된 ‘가공 용구’, 도구 손질에 사용된 ‘단야 용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지노하마 지구의 해안은 기타기이시돌을 채석했을 당시 생긴 폐토석으로 매립되었으며 기타기이시돌의 자투리를 사용하여 호안을 쌓았다. 돌을 쪼갠 구멍이 남아 있는 크고 작은 돌을 절묘한 기술로 끼워맞춘 모습은 원산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 이 항구는 작은 돌을 실어나르는 항구로도 이용되었다.

기타기시마섬에서 출토되는 화강암 ‘기타기이시돌’의 채석과 가공 등에 사용된 용구입니다. 가사오카시립 기타기 중학교 내의 기타기이시 기념실에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료는 채석장에서 사용된 ‘채석 용구’, 가공장에서 사용된 ‘가공 용구’, 도구 손질에 사용된 ‘단야 용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지노하마 지구의 해안은 기타기이시돌을 채석했을 당시 생긴 폐토석으로 매립되었으며 기타기이시돌의 자투리를 사용하여 호안을 쌓았다. 돌을 쪼갠 구멍이 남아 있는 크고 작은 돌을 절묘한 기술로 끼워맞춘 모습은 원산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 이 항구는 작은 돌을 실어나르는 항구로도 이용되었다.

기타기시마섬에는 일찍이 돌을 채굴하였던 채석장이 영업을 정지한 곳에 빗물이 고여 호수같이 변한 ‘조바코 호수’가 있다. 특히 지노하마 지구의 조바코 호수는 마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경치를 보여준다. 채석업의 역사를 말해 주는 산업 유산이기도 하다. 채석 도구를 손질하는 풀무 오두막집인 ‘후이고…

지노하마 지구의 해안은 기타기이시돌을 채석했을 당시 생긴 폐토석으로 매립되었으며 기타기이시돌의 자투리를 사용하여 호안을 쌓았다. 돌을 쪼갠 구멍이 남아 있는 크고 작은 돌을 절묘한 기술로 끼워맞춘 모습은 원산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 이 항구는 작은 돌을 실어나르는 항구로도 이용되었다.

기타기시마섬에는 일찍이 돌을 채굴하였던 채석장이 영업을 정지한 곳에 빗물이 고여 호수같이 변한 ‘조바코 호수’가 있다. 특히 지노하마 지구의 조바코 호수는 마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경치를 보여준다. 채석업의 역사를 말해 주는 산업 유산이기도 하다. 채석 도구를 손질하는 풀무 오두막집인 ‘후이고…

데시마섬의 이에우라하치만 신사의 경내로 들어가면 데시마섬에서 채석된 각력응회암(통칭 데시마돌)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도리이가 있다. 2개의 굵은 기둥은 지름 39㎝나 되고, 오른쪽 기둥에는 ‘本願次郎衛門大工監物(본원 지로에몬 목수 감수)’, 왼쪽 기둥에는 ‘于時文明六天甲午霜月十五日(1474년)’라는 각인…

기타기시마섬에는 일찍이 돌을 채굴하였던 채석장이 영업을 정지한 곳에 빗물이 고여 호수같이 변한 ‘조바코 호수’가 있다. 특히 지노하마 지구의 조바코 호수는 마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경치를 보여준다. 채석업의 역사를 말해 주는 산업 유산이기도 하다. 채석 도구를 손질하는 풀무 오두막집인 ‘후이고…

데시마섬의 이에우라하치만 신사의 경내로 들어가면 데시마섬에서 채석된 각력응회암(통칭 데시마돌)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도리이가 있다. 2개의 굵은 기둥은 지름 39㎝나 되고, 오른쪽 기둥에는 ‘本願次郎衛門大工監物(본원 지로에몬 목수 감수)’, 왼쪽 기둥에는 ‘于時文明六天甲午霜月十五日(1474년)’라는 각인…

히토야마 지구에서는 매년 5월 3일에 리큐하치만 신사에 봉납되는 가부키극을 이 무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무대 정면의 완만한 경사지에 돌을 사용하여 동서 12단으로 구획한 계단형 관람석이 쌓여 있어 행사 당일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빈다.

데시마섬의 이에우라하치만 신사의 경내로 들어가면 데시마섬에서 채석된 각력응회암(통칭 데시마돌)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도리이가 있다. 2개의 굵은 기둥은 지름 39㎝나 되고, 오른쪽 기둥에는 ‘本願次郎衛門大工監物(본원 지로에몬 목수 감수)’, 왼쪽 기둥에는 ‘于時文明六天甲午霜月十五日(1474년)’라는 각인…

히토야마 지구에서는 매년 5월 3일에 리큐하치만 신사에 봉납되는 가부키극을 이 무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무대 정면의 완만한 경사지에 돌을 사용하여 동서 12단으로 구획한 계단형 관람석이 쌓여 있어 행사 당일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빈다.

데시마섬 가라토오카 지구의 단야마 산기슭에 1929년에 축조된 생활용수장이다. 수평으로 동일한 높이가 되는 켜쌓기 공법으로 화강암을 쌓아올려 벽면을 만들었다. 산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을 상부의 저수조에서 삼연 소수조, 대수조로 흘려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각 수조마다 다른 용도로 물이 채워지고 있다. …

히토야마 지구에서는 매년 5월 3일에 리큐하치만 신사에 봉납되는 가부키극을 이 무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무대 정면의 완만한 경사지에 돌을 사용하여 동서 12단으로 구획한 계단형 관람석이 쌓여 있어 행사 당일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빈다.

데시마섬 가라토오카 지구의 단야마 산기슭에 1929년에 축조된 생활용수장이다. 수평으로 동일한 높이가 되는 켜쌓기 공법으로 화강암을 쌓아올려 벽면을 만들었다. 산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을 상부의 저수조에서 삼연 소수조, 대수조로 흘려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각 수조마다 다른 용도로 물이 채워지고 있다. …

도미오카하치만 신사 경내의 북서쪽 경사지를 활용하여 돌담을 쌓아 관람석(구획)을 만들었다. 이 관람석은 에도시대 후기부터 점차 증가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 축제, 행사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석으로 현재도 이용되고 있다.

데시마섬 가라토오카 지구의 단야마 산기슭에 1929년에 축조된 생활용수장이다. 수평으로 동일한 높이가 되는 켜쌓기 공법으로 화강암을 쌓아올려 벽면을 만들었다. 산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을 상부의 저수조에서 삼연 소수조, 대수조로 흘려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각 수조마다 다른 용도로 물이 채워지고 있다. …

도미오카하치만 신사 경내의 북서쪽 경사지를 활용하여 돌담을 쌓아 관람석(구획)을 만들었다. 이 관람석은 에도시대 후기부터 점차 증가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 축제, 행사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석으로 현재도 이용되고 있다.

히로시마섬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토잔산. 산정상 근처에는 ‘오토 사막’이라 불리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형성된 마사토가 사막처럼 펼쳐져 있어 화강암 자연석이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공중정원을 연상시키는 장소가 있습니다. 옛시대에는 훌륭한 절과 신사가 세워져 있었다는 보즈야시키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도미오카하치만 신사 경내의 북서쪽 경사지를 활용하여 돌담을 쌓아 관람석(구획)을 만들었다. 이 관람석은 에도시대 후기부터 점차 증가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 축제, 행사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석으로 현재도 이용되고 있다.

히로시마섬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토잔산. 산정상 근처에는 ‘오토 사막’이라 불리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형성된 마사토가 사막처럼 펼쳐져 있어 화강암 자연석이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공중정원을 연상시키는 장소가 있습니다. 옛시대에는 훌륭한 절과 신사가 세워져 있었다는 보즈야시키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오노에 집안은 해운업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곤피라 석등롱 등의 석조물을 아오모리까지 운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성과 같은 높은 축대로 둘러싸인 호화롭고 웅장한 건물은 에도시대에 쌀 천 섬 정도를 실을 수 있는 센고쿠부네 배로 번영을 누렸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시와쿠 목수라 불렸던 장인의 기…

히로시마섬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토잔산. 산정상 근처에는 ‘오토 사막’이라 불리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형성된 마사토가 사막처럼 펼쳐져 있어 화강암 자연석이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공중정원을 연상시키는 장소가 있습니다. 옛시대에는 훌륭한 절과 신사가 세워져 있었다는 보즈야시키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오노에 집안은 해운업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곤피라 석등롱 등의 석조물을 아오모리까지 운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성과 같은 높은 축대로 둘러싸인 호화롭고 웅장한 건물은 에도시대에 쌀 천 섬 정도를 실을 수 있는 센고쿠부네 배로 번영을 누렸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시와쿠 목수라 불렸던 장인의 기…

국가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된 가사시마 지구는 시와쿠 수군·시와쿠 화물수송선의 거점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북쪽은 천연의 양항과 면해 있고, 삼면은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촌락 내에는 좁은 통로가 그물망처럼 뻗어 있는데 동쪽에서 남북으로 뻗은 히가시코지 길과, 이 길과 직각으로 교…

오노에 집안은 해운업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곤피라 석등롱 등의 석조물을 아오모리까지 운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성과 같은 높은 축대로 둘러싸인 호화롭고 웅장한 건물은 에도시대에 쌀 천 섬 정도를 실을 수 있는 센고쿠부네 배로 번영을 누렸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시와쿠 목수라 불렸던 장인의 기…

국가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된 가사시마 지구는 시와쿠 수군·시와쿠 화물수송선의 거점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북쪽은 천연의 양항과 면해 있고, 삼면은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촌락 내에는 좁은 통로가 그물망처럼 뻗어 있는데 동쪽에서 남북으로 뻗은 히가시코지 길과, 이 길과 직각으로 교…

시와쿠 제도의 모든 섬은 도요토미 정권 이후, 닌묘라 칭하는 막부의 선원 650명이 공유하는 영지가 되어 처음에는 4명의 대표자(도시요리)가 교대로 자택에 영지 소유 주인장을 보관하고 시와쿠에 관한 일체의 정무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1789년에 실시된 섬 통치 개혁을 계기로 1798년에 긴반쇼를 신축하고, 닌묘 중에서…

국가 중요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된 가사시마 지구는 시와쿠 수군·시와쿠 화물수송선의 거점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북쪽은 천연의 양항과 면해 있고, 삼면은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촌락 내에는 좁은 통로가 그물망처럼 뻗어 있는데 동쪽에서 남북으로 뻗은 히가시코지 길과, 이 길과 직각으로 교…

시와쿠 제도의 모든 섬은 도요토미 정권 이후, 닌묘라 칭하는 막부의 선원 650명이 공유하는 영지가 되어 처음에는 4명의 대표자(도시요리)가 교대로 자택에 영지 소유 주인장을 보관하고 시와쿠에 관한 일체의 정무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1789년에 실시된 섬 통치 개혁을 계기로 1798년에 긴반쇼를 신축하고, 닌묘 중에서…

나카야마 무대 쇼도시마섬 농촌 가부키극(나카야마 농촌 가부키극) 쇼도시마섬의 중산간 지역인 나카야마 지구에는 돌을 쌓아올려 만든 관람석, 무대 그리고 농촌 가부키극이 계승되고 있다. 그 주변에는 돌쌓기 기술을 이용하여 토지가 적은 섬에 계단식논밭을 조성하였다. 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섬 주민들의 지…

시와쿠 제도의 모든 섬은 도요토미 정권 이후, 닌묘라 칭하는 막부의 선원 650명이 공유하는 영지가 되어 처음에는 4명의 대표자(도시요리)가 교대로 자택에 영지 소유 주인장을 보관하고 시와쿠에 관한 일체의 정무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1789년에 실시된 섬 통치 개혁을 계기로 1798년에 긴반쇼를 신축하고, 닌묘 중에서…

나카야마 무대 쇼도시마섬 농촌 가부키극(나카야마 농촌 가부키극) 쇼도시마섬의 중산간 지역인 나카야마 지구에는 돌을 쌓아올려 만든 관람석, 무대 그리고 농촌 가부키극이 계승되고 있다. 그 주변에는 돌쌓기 기술을 이용하여 토지가 적은 섬에 계단식논밭을 조성하였다. 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섬 주민들의 지…

간카케이 계곡은 약 1400만년 전의 화산 활동의 분화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 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 침식되어 형성된 계곡. 일본 3대 계곡의 하나. 남북 4km, 동서 8km의 산 영역에서 많은 기암을 볼 수 있다. 이 산지 일대는 영지로서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나카야마 무대 쇼도시마섬 농촌 가부키극(나카야마 농촌 가부키극) 쇼도시마섬의 중산간 지역인 나카야마 지구에는 돌을 쌓아올려 만든 관람석, 무대 그리고 농촌 가부키극이 계승되고 있다. 그 주변에는 돌쌓기 기술을 이용하여 토지가 적은 섬에 계단식논밭을 조성하였다. 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섬 주민들의 지…

간카케이 계곡은 약 1400만년 전의 화산 활동의 분화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 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 침식되어 형성된 계곡. 일본 3대 계곡의 하나. 남북 4km, 동서 8km의 산 영역에서 많은 기암을 볼 수 있다. 이 산지 일대는 영지로서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간장 공장과 창고가 늘어서는 ‘히시오노사토’에서는 압착용 누름돌로 사용되었던 돌이 나란히 놓여져 있어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에게 낯익은 소재였던 돌은 간장 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도구로 오랜 세월 사용되어 왔다. 약 400년 전, 쇼도시마섬에서 오사카성으로의 석재 운반은 해상 교통을 이…

간카케이 계곡은 약 1400만년 전의 화산 활동의 분화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 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 침식되어 형성된 계곡. 일본 3대 계곡의 하나. 남북 4km, 동서 8km의 산 영역에서 많은 기암을 볼 수 있다. 이 산지 일대는 영지로서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간장 공장과 창고가 늘어서는 ‘히시오노사토’에서는 압착용 누름돌로 사용되었던 돌이 나란히 놓여져 있어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에게 낯익은 소재였던 돌은 간장 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도구로 오랜 세월 사용되어 왔다. 약 400년 전, 쇼도시마섬에서 오사카성으로의 석재 운반은 해상 교통을 이…

기타기시마섬이 석재업의 발전으로 활기를 띄었을 무렵, 섬에는 영화관이 4군데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곳이 ‘히카리 극장’인데 1950년대에서 1967년 무렵까지 영업하였습니다. 당시의 설비와 영사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무대처럼 설계된 스크린과 목제 의자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폐관 후에는 …

간장 공장과 창고가 늘어서는 ‘히시오노사토’에서는 압착용 누름돌로 사용되었던 돌이 나란히 놓여져 있어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에게 낯익은 소재였던 돌은 간장 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도구로 오랜 세월 사용되어 왔다. 약 400년 전, 쇼도시마섬에서 오사카성으로의 석재 운반은 해상 교통을 이…

기타기시마섬이 석재업의 발전으로 활기를 띄었을 무렵, 섬에는 영화관이 4군데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곳이 ‘히카리 극장’인데 1950년대에서 1967년 무렵까지 영업하였습니다. 당시의 설비와 영사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무대처럼 설계된 스크린과 목제 의자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폐관 후에는 …

기타기시마섬 특산품인 화강암 ‘기타기이시돌’의 채석장. 이 채석장은 1892년에 개척되었으며 현재도 채석이 계속되고 있다. 이곳에서 채석된 돌은 메이지 생명관, 도쿄 역 마루노우치 서점 등의 중요 문화재에도 사용되었다. 양질의 돌을 찾아 지하 깊은 곳까지 돌을 파낸 결과, 하늘을 향해 치솟은 암벽이 탄생하였…

기타기시마섬이 석재업의 발전으로 활기를 띄었을 무렵, 섬에는 영화관이 4군데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곳이 ‘히카리 극장’인데 1950년대에서 1967년 무렵까지 영업하였습니다. 당시의 설비와 영사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무대처럼 설계된 스크린과 목제 의자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폐관 후에는 …

기타기시마섬 특산품인 화강암 ‘기타기이시돌’의 채석장. 이 채석장은 1892년에 개척되었으며 현재도 채석이 계속되고 있다. 이곳에서 채석된 돌은 메이지 생명관, 도쿄 역 마루노우치 서점 등의 중요 문화재에도 사용되었다. 양질의 돌을 찾아 지하 깊은 곳까지 돌을 파낸 결과, 하늘을 향해 치솟은 암벽이 탄생하였…

고보산 가이류지 절은 806년 고보 대사 구카이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거석 아래에 세워진 다이시도 불당은 고보 대사가 수행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겐지와 헤이케 가문의 미즈시마 전투에서 전사한 전몰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절 한 채가 건립되었고, 그 후 1625년에 후쿠야마 성주 미즈노 가쓰나리 공이 기도소…

기타기시마섬 특산품인 화강암 ‘기타기이시돌’의 채석장. 이 채석장은 1892년에 개척되었으며 현재도 채석이 계속되고 있다. 이곳에서 채석된 돌은 메이지 생명관, 도쿄 역 마루노우치 서점 등의 중요 문화재에도 사용되었다. 양질의 돌을 찾아 지하 깊은 곳까지 돌을 파낸 결과, 하늘을 향해 치솟은 암벽이 탄생하였…

고보산 가이류지 절은 806년 고보 대사 구카이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거석 아래에 세워진 다이시도 불당은 고보 대사가 수행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겐지와 헤이케 가문의 미즈시마 전투에서 전사한 전몰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절 한 채가 건립되었고, 그 후 1625년에 후쿠야마 성주 미즈노 가쓰나리 공이 기도소…

가미우라야마산의 일대는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토 내해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1000년 이상 전에 편찬된 역사서 “고사기”, “일본서기”에 기록된 진무 천황의 행궁 ‘다카시마노미야’는 이 섬에 있었다는 전설이 옛부터 전해 내려온다. 가미우라야마산 정상에는 거석으로 만든 높이 8m의 ‘다카시마 …

고보산 가이류지 절은 806년 고보 대사 구카이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거석 아래에 세워진 다이시도 불당은 고보 대사가 수행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겐지와 헤이케 가문의 미즈시마 전투에서 전사한 전몰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절 한 채가 건립되었고, 그 후 1625년에 후쿠야마 성주 미즈노 가쓰나리 공이 기도소…

가미우라야마산의 일대는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토 내해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1000년 이상 전에 편찬된 역사서 “고사기”, “일본서기”에 기록된 진무 천황의 행궁 ‘다카시마노미야’는 이 섬에 있었다는 전설이 옛부터 전해 내려온다. 가미우라야마산 정상에는 거석으로 만든 높이 8m의 ‘다카시마 …

도비코시 채석장 터는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2개의 두부 모양의 잔넨석(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돌)에는 ‘八百九内’와 ‘△’라고 새겨진 각인을 볼 수 있다. 오미 잔석군은 메이지시대가 되자 선창에 나란히 놓여졌으며, 그 후 오…

가미우라야마산의 일대는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토 내해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1000년 이상 전에 편찬된 역사서 “고사기”, “일본서기”에 기록된 진무 천황의 행궁 ‘다카시마노미야’는 이 섬에 있었다는 전설이 옛부터 전해 내려온다. 가미우라야마산 정상에는 거석으로 만든 높이 8m의 ‘다카시마 …

도비코시 채석장 터는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2개의 두부 모양의 잔넨석(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돌)에는 ‘八百九内’와 ‘△’라고 새겨진 각인을 볼 수 있다. 오미 잔석군은 메이지시대가 되자 선창에 나란히 놓여졌으며, 그 후 오…

좁은 골목길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노쇼혼마치 지구는 ‘미로의 마을’이라 불리는데, 일단 마을 내로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라는 비산 제도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촌락 중의 하나이다. 그 중에서 특히 시선을 끄는 주홍색 삼층탑을 보유한 사이코지 절은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로, 경내에서는 미로의 마을…

도비코시 채석장 터는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호소카와 가문의 지휘 하에 돌을 캐고 쪼갠 채석장 터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2개의 두부 모양의 잔넨석(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돌)에는 ‘八百九内’와 ‘△’라고 새겨진 각인을 볼 수 있다. 오미 잔석군은 메이지시대가 되자 선창에 나란히 놓여졌으며, 그 후 오…

좁은 골목길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노쇼혼마치 지구는 ‘미로의 마을’이라 불리는데, 일단 마을 내로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라는 비산 제도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촌락 중의 하나이다. 그 중에서 특히 시선을 끄는 주홍색 삼층탑을 보유한 사이코지 절은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로, 경내에서는 미로의 마을…

무시마의 오이시야마 산에 오르면 세토나이카이의 간선 항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등대에서 보는 경치는 뛰어나 크고 작은 선박이 동서로 오가는 세토우치의 '바닷길'로 섬과 원격지가 연결되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