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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돌축대 채석장 터 덴구이와 채석장

일본유산
약 400년 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오사카성 재건 시에 해상 수송에 편리한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채석지를 찾아 지방영주들이 경쟁하듯이 채석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당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구로다 가문이 개척한 이와가타니 지구의 채석장. 총 1600개 이상의 돌들이 남아 있어 당시 석공들의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귀중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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