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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시라이시지마섬

일본유산
시라이시지마섬은 이곳 저곳에 흰색 화강암이 노출되어 있어 시라이시(白石)라는 지명에 걸맞는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봉우리에서 봉우리를 이어주는 산책길에서는 다양한 거석과 기암을 볼 수 있는데, 세토 내해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킹과 오리엔티어링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거인이 입는 갑옷처럼 바둑판의 격자 무늬로 갈라진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요로이이와’를 비롯하여 하토이와, 다이교쿠이와 등의 거석도 꼭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섬의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는 거대한 돌은 섬 주민의 정신 문화와 깊게 연결되어 기도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거석 옆에 모셔진 시라이시지마섬 88영지의 석불에는 섬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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