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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 로쿠로바 부두 터

일본유산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를 위해 산에서 채석해 온 석재를 선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두이다. 이 주변에는 분고국 다케타번 나카가와 나이젠노카미 히사모리 공이 지휘한 채석장 터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오사카성 재건축 공사 후에도 이즈모 마쓰에번의 마쓰다이라 데와노카미 나오마사 공은 막부의 허가를 받아 이곳에서 채석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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